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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by 건.예.삶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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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서 식사하고 있는 사진을 위에서 본 앵글의 썸네일

밥을 먹고 나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건강에 매우 안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식후에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식사 후 바로 잠을 자기

점심을 먹은 뒤 특히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는데요. 10분 정도 잠시 눈을 감는 것은 괜찮지만 1-2시간 넘게 잠을 자게 되면 소화에 방해가 됩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면서 역류성 식도염, 위장 트림 등 각종 위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식 후 1-2시간 뒤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2. 식사 후 차 마시는 것

찻잎에 들어있는 탄닌이라는 성분은 음식물의 단백질과 만나 응고되어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하고, 또한 탄닌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특히나 빈혈이 있는 분들은 녹차나 홍차 등은 식사 후 1-2시간 뒤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 후 무리한 운동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서 혈액이 위로 몰리는데 이때 운동을 하면 혈액이 온몸으로 분산되어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밥을 먹고 격하게 움직이면 배가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몸에 좋지 않은 활성산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식사 후 벨트 풀기

밥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 벨트를 푸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식을 하면 배의 압력이 올라가 벨트를 푸는 것이 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허리띠를 확 풀면 장기들이 밑으로 갑자기 내려와 특정한 부위 한쪽으로 몰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5. 식후 흡연하기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특히 식사 후의 흡연을 중요시 하기도 하는데요. 식사 후엔 위장이 소화를 하기 위해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이 때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의 유해 물질이 훨씬 더 빠르고 많이 흡수된되고 또한 비타민C, 비타민D, 칼슘 등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식 후 바로 흡연을 하던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습관을 고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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