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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차'를 제대로 알고 마시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by 건.예.삶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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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많은 사람들이 아침 공복에 따뜻한 차 한잔을 즐겨 마시는데요. 하지만 즐겨 마시는 차 중에서는 과하게 되면 내 몸에 독이 되는 차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무리 좋아도 적당히 마셔야 하는 대표적인 '차(TE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마시면 내 몸에 독이 되는 차

    📌 녹차

    녹차를 자주 마실 경우 혈전 형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지만 카페인이 있고 이뇨작용이 강해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어 특정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을 꼭 하시고, 과다 복용 시에는 카페인 때문에 두통, 이명, 눈의 침침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홍차

    홍차에는 노화 방지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고 각성 효과로 혈액순환 작용을 돕기도 하지만, 카페인 성분이 있어 불면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둥굴레차

    고소하고 은은한 향이 나서 보리차처럼 집에서 끓여놓고 드실 정도로 많이 드시는 차이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카페인에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약한 분들은 부작용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 차는 부종을 제거하거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다 복용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콩팥 기능이 약한 분들은 자주 드시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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