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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보다 낫다는 '토란'

by 건.예.삶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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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자라는 알이라 하여 토란이라고 불리는 토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란의 제철은 9월~10월이며, 100g당 40칼로리입니다. 줄기와 잎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모두 먹을 수 있으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무기질뿐만 아니라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 모양은 감자와 비슷하지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1. 강력한 항암작용

토란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뮤신 성분으로 우리 인체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덕분에 체내에 발생할 수 있는 돌연변이 세포를 조기에 차단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와 세균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개선의 효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혈전 예방의 효과

피토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가 뭉치는 혈전을 예방하고 개선하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4. 면역력 증강

뮤신과 비타민 성분은 우리 몸속에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 증강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토란 부작용, 주의사항

-토란에는 수산석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결석에 주의하여 권장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옥살산 칼슘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생으로 섭취하지 마시고 가열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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